화왕산 백패킹
처음으로 떠났던 백패킹 무작정 피엘라벤 클래식을 신청해놓고 6개월 남짓 치열하게 준비했던 그때 체력적으로도 엄청 좋았던 그 시절이었네 코로나 전이어서 운동도 매일 열심히 할 때였고 의지도 엄청 강했던 때였는데... 하아.. 지금은 어쩌지 ㅠ.ㅠ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에 출발했던 때 해가 지기 전에 정상으로 올라가는 게 목표였다. 10킬로가 훌쩍 넘는 배낭을 메고 걷기 생각보다 엄청난 바위산 ㅠ.ㅠ 이 모든 시작은 피엘라벤 클래식이었다 체력 관리 잘해서 꼭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다 ㅎㅎ 사진도 포기할 수 없어서 무거운 저 삼각대도 이고 올라갔었다 크~ 정상에 올라갔을 땐 이미 어두워짐 덕분에 이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고 아웃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 신청했던 사진으로 당첨돼서 텀블러 받았었던 ㅎ..
여행
2021. 3. 1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