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이탈리아 이동 / 밀라노 / 두오모 성당

 

헬싱키에서의 2일을 뒤로하고

 

이탈리아로 넘어가기 위해 공항에 왔다.

 

 

 

우리가 탑승할

 

KLM 네덜란드 항공

 

 

간단한 기내식

 

 

 

이 곳이 튤립과 풍차의 나라 - 네덜란드인가요?

 

 

공항에는 튤립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고

 

튤립 관련 액세서리, 문구류도 많았다 ㅎㅎ

 

지현이 튤립 볼펜 하나 사줌 히히

 

 

 

목이 타서 가볍게 맥주 한잔 ㅎㅎ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지현이

 

여행기록 남기는 중

 

 

 

이탈리아 숙소에 도착

숙소 앞에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등나무 덩굴 ㅎㅎ

 

 

우리나라에서도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양옆으로 산을 깎아 놓고 그물망? 같은 거 치고

조경으로 등나무 덩굴을 올려놓은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왜 느낌이 다르냐고요 ㅎㅎ

 

 

 

이탈리아엔 오후에 도착해서

 

내일부터 가구박람회 를 보기로 하고

 

오늘 반나절은 관광모드로

 

두오모 성당으로 고고

 

 

 

이탈리아에선 젤라토를 먹어야지

 

 

거리를 걷다 보면 많이 보이는 피자가게

 

걷다가 너무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피자가게로 들어갔다

 

 

멋있는 피자집 사장님

 

피자 종류도 많고 비주얼이 끝내준다 ㅎㅎ

 

 

걷다 지친 영혼에게 피자와 맥주의 선물을 주고 ㅎㅎㅎ

 

 

관광을 마치고 돌아온 숙소 근천의 채소가게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ㅎㅎ

 

 

 

 

여행 온 지 4일 만에 지현이는 한식을 너무나 그리워했고

 

아껴뒀던 햇반을 이날 밤 하나 개봉했다.

 

한국인은 밥심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