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샵 투어 마가렛호웰 포그린넨 투데이즈스페셜 파운드무지

M A R G A R E T    H O W E L L    S H O P  &  C A F E

 

 

키치조지에 있는 마가렛 호웰 샵 앤 카페에 왔다.

 

마가렛 호웰 매장은 많지만

 

꼭 여기에 와보고 싶었다.

 

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에 있는 유치원, 학교 학생들이 공원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원복을 입은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고 그런 풍경까지 더해지니 카페에 앉아 있는 동안

뭔가의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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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HOWELL SHOP &CAFE Kichijoji

 

아침시간 더욱 청량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매장이다.

 

 

가볍게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반쪽씩 나눠먹기로 한다.

 

 

그리고 당근케이크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럽다 니네!!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2층 매장 구경

 

계단을 올라가면 마가렛 호웰 의류, 소품 들을 진열해놓은 매장이 있다.

 

남편이 여기서 핸드크림이 하나 샀는데(향에 취해서)

 

한번 쓰고 못쓰게 돼버렸다는 ㅠㅠ

 

사용하려고 돌리다가 떨어뜨려서 와장창!!

 

속 아픈 기억이다 ㅋㅋ

 

 

 

f o g   l i n e n   w o r k

 

 

린넨 전문점으로

 

일본 관련 서적에서 참 많이 보였던 브랜드이다.

 

일본에 가면 꼭 와보고 싶었던 매장

 

 

세키네 유미코는 1993년에 중고책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가정용품들도.
더 많은 제품을 찾으면서, 그녀는 매일 먹을 수 있는 리넨을 찾을 수 없었다.
어렸을 때 썼던 것 같은..

1999년에 그녀는 아마를 재배하는 국가인 리투아니아를 방문했고,

리투아니아는 섬유를 린넨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리투아니아에서 린넨 생산자와 접촉하여 그녀 자신의 제품 디자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첫 번째 컬렉션은 단지 7개의 아이템으로 시작했다.

이 세월이 흐른 지금, 포그 린넨 공사는 가정과 린넨 의류를 위한

많은 종류의 린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린넨 제품 외에도, 세킨은 인도에서 금속 제품, 바구니, DIY 액세서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제품군은 오늘날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정의하고 있다.
세킨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영감을 받고 있다.

 

fog linen work

 

매장에 들어서면 포그 리넨 만의 분위기에 압도된다.

 

수년 전 포그 리넨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곳에서 

트레이와 키친 크로스를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본 매장에 오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너무 좋아 ㅎㅎ

린넨러버인 나는 눈이 팽팽 돌아간다 ㅎㅎㅎ

 

 

 

공간을 담백하게 연출해놓은 센스에 감탄하고 나와서

주변을 산책한다.

 

 

 

 

과일가게 포장 센스 보소 ㅎㅎ

장식 없는 거.. 투명한 거 그런 거 좋아한단 말이야 ㅎㅎㅎ

 

 

 

T O D A Y ' S   S P E C I A L

 

지유가오카에 있는 리빙 편집샵이다.

 

몇 번

 

자꾸만 오게 되는 거...

 

www.todaysspecial.jp/

TODAY'S SPECIAL

 

 

우리나라에선 마이보틀 물병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나는 이미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도 하루하루 구하기가 힘들어서 가격이 오르는 걸 보고 완전 어이없었음

 

플라스틱 물병 하나에 5만 원에 판매하는 것도 봤음!!

 

 

 

1층에는 식료품, 식기류

2층에는 가드닝, 의류, 바디제품 등을 판매한다.

 

꼭 이 매장이 아니더라도 지유가오카에 가서 걷다 보면

다양한 편집샵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꼭 한번 들려볼 것을 추천한다.

 

 

 

내가 좋아하는 가드닝 코너

 

감성 돋는 진열로 분갈이를 하고 싶게끔 만든다.

 

이 날도 참지 못하고 가드닝 제품 몇 가지 바리바리 사옴 ㅎㅎ

 

 

 

 

 

하루 종일 너무 돌아다녔더니

허기져서 조금 일찍 먹은 저녁

 

 

모토무라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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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분점

 

이른 저녁시간이었지만 엄청난 대기 시간을 뚫고 자리를 배정받아 받은 음식

 

나마비루는 외쳐줘야지!!

 

칙칙~촵!

 

너무 맛있어.

 

언제나 고기는 사랑^___^

 

 

 

F O U N D    M U J I

 

www.google.co.kr/maps/place/%E7%84%A1%E5%8D%B0%E8%89%AF%E5%93%81+%EF%BC%A6%EF%BD%8F%EF%BD%95%EF%BD%8E%EF%BD%84+%EF%BC%AD%EF%BC%B5%EF%BC%AA%EF%BC%A9+%E9%9D%92%E5%B1%B1/@35.6629341,139.7077477,17z/data=!3m1!4b1!4m2!3m1!1s0x60188b5f8e737217:0xc07b8ba9c0f2b12b

Ｆｏｕｎｄ ＭＵＪＩ 青山

 

아오야마에 있는 파운드 무지

 

내구성 좋고, 오래 지속되는 일상용품을 찾아서 정제 후 합리적 가격에 재생산한다는 컨셉의 브랜드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릇, 우드 제품, 직물, 바구니 등등

 

 

 

B L U E    B O T T L E

 

한국에 아직 들어오기 전

 

일본에 가면 한 번은 들렀던 곳

 

간결한 로고가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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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커피 아오야마점

 

목마르니까 아이스로 시켜 ㅎㅎㅎ

 

간단하게 요기도 좀 하고

 

 

 

다시 걸으러 나옴 ㅎㅎ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걷는 건지..

 

 

드디어 돌아온 숙소 근처에서

 

꼬치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들어옴

 

일본 오면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ㅎㅎ

 

단둘이 꼬치집에서 나마비루를 먹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담배연기가 어마어마해서 너무 힘들었다.

 

 

 

 

붕어빵 좋아하는 나는 또 지나치질 못하고...

 

 

 

신나게 돌아다녔던  도쿄 샵 투어 끝 ㅎㅎㅎ

 

 

 

 

마지막으로 

 

아오야마 1 LDK AOYAMA HOTEL

 

호텔을 컨셉으로 한 매장으로

 

한번 스~윽 들러보고 나옴

 

 

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1LDK%20aoyama&query_place_id=ChIJDT_cnWaLGGARbX7OBQ2Pv5o

1LDK aoyama